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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 많아짐…낮 25~31도

등록 2023.06.07 06:0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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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초여름 날씨를 보인 4일 오후 대구 동구 각산비나리공원 바닥분수에서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하고 있다. 2023.06.04. lmy@newsis.com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초여름 날씨를 보인 4일 오후 대구 동구 각산비나리공원 바닥분수에서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하고 있다. 2023.06.04.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와 경북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 많아지겠다.

7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제주도해상에 있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낮 최고기온은 25도~31도의 분포로 평년(22~29도)보다 높을 것으로 예측된다.

대구·경북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경주 31도, 대구 30도, 포항 29도, 영덕 28도, 문경 27도, 울진 25도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중부 앞바다 0.5~1m, 먼바다에 0.5~1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전망된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낮 최고기온이 내륙을 중심으로 30도 내외로 올라 덥겠으니 야외 활동 시 건강 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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