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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낮 25~28도 '구름'…자외선지수 높음

등록 2023.06.07 0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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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낮 25~28도 '구름'…자외선지수 높음

[전북=뉴시스]고석중 기자 = 7일 수요일 전북지역 하늘은 대체로 맑다가 아침부터 차차 구름이 많아지겠다.

동부 내륙은 아침까지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출근길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빠르게 오르면서 덥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2~17도로 어제와 비슷하고, 낮 최고기온은 25~28도로 어제보다 1도께 높다.

오후 1~2시 지역별 기온은 군산·고창·부안·진안 25도, 익산·정읍·김제·순창·임실·장수 26도, 전주·완주·남원·무주 27도 분포다.

생활기상(전주 기준)은 자외선지수 '높음', 꽃가루농도 위험지수(소나무) '낮음', 대기정체지수 '높음' 수준이다.

대기질은 세계보건기구(WHO) 기준 미세먼지 농도 '보통', 초미세먼지 '보통' 단계다.

군산 앞바다 만조시각은 오전 5시18분이고, 간조는 낮 12시9분이다. 일출은 오전 5시17분이고 일몰은 오후 7시48분이다.

내일(8일)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은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예상 기온은 아침 최저 16~19도, 낮 최고 26~29도다.

서해남부 해상에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해상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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