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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국비 85억 확보

등록 2023.06.07 07:5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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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총 129억 투자

홍천·횡성·철원·양구·인제·고성군 등 6개 지구 선정

강원도청사 *재판매 및 DB 금지

강원도청사 *재판매 및 DB 금지

[춘천=뉴시스]서백 기자 = 강원도(도지사 김진태)는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국비 85억 원을 확보했다.

7일 강원도에 따르면 이번 국비 확보는 홍천군, 횡성군, 철원군, 양구군, 인제군, 고성둔 등 6개 지구에서 농림축산식품부가 공모한 ‘2024년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에 최종 선정된데 따른 국비지원이다.

이에, 홍천군 12억 원, 횡성군 15억 원, 철원군 13억 원, 양구군 15억 원, 인제군 15억 원, 고성군 15억 원 등 총 85억원의 국비을 지원 받게 된다.

아울러 도는 이들 6개 지구에 향후 4년간 이번에 확보한 국비 85억원외에 지방비 3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김권종 강원도 균형발전과장은 “선정된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상시 컨설팅과 추진과정점검을 체계적으로 실시해 사업 추진효과를 조기에 가시화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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