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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적극행정 우수사례 시민이 직접 뽑는다

등록 2023.06.07 10:5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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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5일 양산사랑카드 앱에서 누구나 온라인 투표 참여 가능

양산시, 적극행정 우수사례 시민이 직접 뽑는다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는 오는 9일부터 15일까지 시민이 체감하는 적극행정 성과를 발굴하고 널리 확산·공유하기 위해 올해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온라인 투표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시는 매년 상·하반기로 나눠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상반기 경진대회는 내부심사를 통해 선정된 우수사례 6건에 대해 지난 5월31일 실시한 시민평가단 심사와 이번 양산사랑카드 온라인 투표 결과를 합산해 최종 순위를 결정하게 된다.

투표는 9일부터 15일까지 7일간 양산사랑카드 앱의 ‘투표·설문’ 메뉴에서 6건의 우수사례 중 2건을 선택해 투표하면 된다. 투표 참여자 중 20명을 추첨해 양산사랑카드 포인트 1만p를 지급한다.

시 관계자는 "적극적인 자세로 업무에 임하는 공직자들이 긍지를 가질 수 있도록 적극행정 우수사례 선정을 위한 투표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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