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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 강릉시협의회 개소

등록 2023.06.07 12:2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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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 강릉시협의회는 6일 강릉시 옥천동 강릉시산림조합 내에 사무실을 열고 개소식을 개최했다. 임업후계자협회 강릉시협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 강릉시협의회는 6일 강릉시 옥천동 강릉시산림조합 내에 사무실을 열고  개소식을 개최했다. 임업후계자협회 강릉시협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강릉=뉴시스]이순철 기자 =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 강릉시협의회는 강릉시 옥청동 산림조합 내에 6일 사무실을 열고 강릉시협의회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한국임업후계자협회 강릉시협의회는 지역 내 임업인의 권익향상과 보호, 소득향상 등을 지원하고 있다.

개소식은 이대용 강릉시산림조합장, 김용남 강릉시의원 등 회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강릉시협의회는 올해로 창립 14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이번 강릉시산림조합 내에 사무실을 개설은 회원들간 소통 창구로써의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이대용 강릉시산림조합장은 "함께가겠다" 며 "임업인들과 함께 힘을 모아 지역의 산림소득에 조합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정호술 강릉시협의회장은 "이번 사무소 개설은 조합과 임업인의 소통창구와 소득향상에 크게 기여하는 시발점이 됐다"며 "산림조합의 본연의 일인 조합원들의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강릉시산림조합 내 강릉시협의회 사무소 개설은 정호술 회장과 김창래 사무국장의 회원간 소통 창구의 필요성을 강릉시산림조합에 강조한 끈질긴 노력의 결과로 결실을 맺게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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