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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 국도 5호선 탱크로리-트레일러 추돌…1명 사망

등록 2023.06.07 14: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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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7일 10시14분께 창녕군 국도 5호선 마산방면 영산요양원 인근에서 탱크로리와 트레일러 추돌로 화재가 발생, 운전자 1명이 숨졌다. (사진=독자제공 제공) 2023.06.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7일 10시14분께 창녕군 국도 5호선 마산방면 영산요양원 인근에서 탱크로리와 트레일러 추돌로 화재가 발생, 운전자 1명이 숨졌다. (사진=독자제공 제공) 2023.06.0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창녕군 창녕·창원 방면 국도 5호선 도로에서 탱크로리와 트레일러 차량이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7일 오전 10시14분께 창녕군 국도 5호선 마산방면 영산요양병원 인근에서 2차로를 달리던 탱크로리 트럭 운전자 A(50대)씨가 갓길에 정차 중인 트레일러 운전자 B(40대)씨를 추돌하면서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탱크로리 차량 운전자 A씨가 숨졌다.

차량에서 화재로 인해 국도 5호선 마산방면 도로의 차량이 정체되면서 통행 차량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경찰은 현장 목격자 등을 상대로 진술을 확보하고 사고기록장치 분석 등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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