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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꽃게축제, 6월10일부터 이틀간 인천 연평도에서

등록 2023.06.07 14:27:24수정 2023.06.07 20:3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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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남동구 소래포구 수협공판장 꽃게. 뉴시스DB

[인천=뉴시스] 남동구 소래포구 수협공판장 꽃게. 뉴시스DB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인천 옹진군은 연평함상공원 일대에서 오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 동안 제1회 ‘연평 꽃게체험 걷기 축제’가 열린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연평 꽃게의 우수성을 알리고 연평도의 숨은 관광 자원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축제는 참가자들이 직접 꽃게장을 담그는 체험행사와 가래칠기해변, 조기역사관, 평화공원 등의 연평도 둘레길을 걸어보는 걷기 행사가 준비됐다.

옹진군은 노래자랑 및 먹거리장터, 특산물장터가 열려 연평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연평도의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옹진군 관계자는 “전국 제일 품질을 자랑하는 연평도 꽃게도 알리고 이를 통해 주민들이 화합할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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