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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자원공사, 독거 어르신 여름나기 후원금 지원

등록 2023.06.07 15: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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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회덕복지만두레에 150만 원 전달

한국수자원공사 인재경영처는 대전 회덕복지만두레를 방문해 후원금 150만 원을 전달했다. 2023. 06. 07 수자원공사 *재판매 및 DB 금지

한국수자원공사 인재경영처는 대전 회덕복지만두레를 방문해 후원금 150만 원을 전달했다. 2023. 06. 07 수자원공사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한국수자원공사 인재경영처는 대전 대덕구 소재 회덕복지만두레를 방문해 지역사회 독거 어르신의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을 위한 후원금 150만 원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후원금은 인재경영처 직원들의 자발적 급여 나눔을 통해 마련한 사회공헌 재원인 ‘물사랑나눔펀드’를 통해 마련했다.

물사랑나눔펀드는 수자원공사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에서 일정액을 모금해 마련한 사회공헌 재원이다.

수자원공사 임직원 봉사단체인 ‘물사랑나눔단’은 이를 활용 다양한 나눔 활동을 활발히 전개 중이다.

이날 후원금은 예년보다 빨라진 여름 더위를 건강하게 나기 위한 물품을 제작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회덕복지만두레를 통해 대전시 대덕구에 거주 중인 독거 어르신 약 60명에게 전달될 계획이다.

회덕복지만두레는 독거 어르신을 비롯해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대상을 지원하는 단체로 긴급돌봄 SOS 등 다양한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김선호 수자원공사 인재경영처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한국수자원공사 인재경영처 직원들이 마음을 모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상생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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