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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광주본부, 보훈가족 사랑나눔 위문품 전달

등록 2023.06.07 15:4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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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농협광주본부(본부장 고성신)는 7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광주지방보훈청(청장 정홍식)에서 ‘보훈가족 사랑나눔 행사’를 갖고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광주=뉴시스]농협광주본부(본부장 고성신)는 7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광주지방보훈청(청장 정홍식)에서 ‘보훈가족 사랑나눔 행사’를 갖고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광주=뉴시스] 배상현 기자 = 농협광주본부(본부장 고성신)는 7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광주지방보훈청(청장 정홍식)에서 ‘보훈가족 사랑나눔 행사’를 갖고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국가유공자와 보훈대상자의 나라를 위한 공훈을 기리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고성신 본부장, 정홍식 청장, (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김대현 총장 등 20명이 참여했다.

농협광주본부는 (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와 함께 광주지역에서 생산된 ‘빛찬들 햇쌀’(10kg, 170포)과 ‘목우촌 삼계탕’(50개)를 위문품으로 전달해 숭고한 희생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전달된 쌀 1700kg은 범농협 임직원들이 매월 1000원 이상의 자발적인 후원금으로 운영되고 있는 사회공헌단체 ‘(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의 참여로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의미를 더했다.

고성신 본부장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공헌하신 보훈가족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농협광주본부는 앞으로도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바탕으로 취약계층 보훈가족의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지역사회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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