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경기남부 짧고 강한 비…낮 최고 22~28도

등록 2023.06.08 06:00:0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배훈식 기자 = 부처님 오신날 연휴 동안 이어진 비가 내린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2023.05.28. dahora83@newsis.com

[서울=뉴시스] 배훈식 기자 = 부처님 오신날 연휴 동안 이어진 비가 내린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2023.05.28. [email protected]

[수원=뉴시스] 양효원 기자 = 8일 경기남부 지역은 짧은 시간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을 전망이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는다.

비는 국지적으로 짧은 시간 강하게 내리며 돌풍을 동반한다. 오전 경기북부에서 시작해 저녁 수도권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린다.

예상 강수랑은 20~50㎜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는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고 싸락우박이 떨어질 수 있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강한 비로 인해 가시거리가 급격히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도 주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수원 17도 등 15~19도, 낮 최고기온은 수원 26도 등 22~28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