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요진건설, 전남 영광서 '요진 어린이 선행상' 시상

등록 2023.06.08 09:33:5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영광군 관내 초등학교 6힉년 26명에게 장학금 수여

[서울=뉴시스] 요진건설산업 송선호 대표가 ‘제 26회 요진 어린이 선행상’에서 수상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서울=뉴시스] 요진건설산업 송선호 대표가 ‘제 26회 요진 어린이 선행상’에서 수상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요진건설산업은 지난 7일 전라남도 영광군 영광군청에서 진행된 2023년 영광군 인재 육성 장학증서 수여식에서 '제26회 요진 어린이 선행상'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요진 어린이 선행상은 1998년 요진건설 최준명 회장이 요진 어린이 장학 재단을 설립하고, 전남 영광군 지역 인재 육성 기금으로 사재 1억5000만원을 기탁하면서 시작됐다. 이 상은 애향심이 강한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봉사 및 협력정신, 효행심, 정의감이 투철한 학생을 선정 후 시상하기 위해 제정됐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4년만에 열린 시상식으로 송선호 대표가 참석해 영광군 관내 초등학교 6학년생 26명에게 각 30만원씩 총 78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요진건설은 인재 육성사업과 사회공헌 활동에 기여하고 있다. 요진건설은 한국보육원에 매년 명절 및 기념일마다 성금과 선물을 전달하는 등 지속적인 후원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

요진건설 송선호 대표는 "요진건설은 우리의 미래를 책임져 나갈 어린이들이 바르게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요진 어린이 선행상은 물론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한 지원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많은 아이들이 건강한 사회의 일원이 될 수 있도록 요진건설은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