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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무슨 낯짝' 발언 논란 권칠승 징계안 제출 [뉴시스Pic]

등록 2023.06.08 10:34:22수정 2023.06.08 11: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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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국민의힘 임병헌 원내부대표와 장동혁 원내대변인이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안과에서 권칠승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한 징계안을 제출하고 있다. 2023.06.08. 20hwan@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국민의힘 임병헌 원내부대표와 장동혁 원내대변인이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안과에서 권칠승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한 징계안을 제출하고 있다. 2023.06.0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국민의힘이 8일 권칠승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에 대한 징계안을 제출했다.

국민의힘 임병헌 원내부대표와 장동혁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 의안과에 권 수석대변인에 대한 징계안을 제출했다.

장 원내대변인은 "최원일 전 천안함 함장과 천안함 용사들에 대해 모욕적이고 명예훼손적인 발언을 했기 때문에 국회의원으로서의 품위를 심각하게 손상시켰다는 이유로 제출했다"고 설명했다.

권 수석대변인은 지난 5일 국회에서 열린 고위전략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최 전 함장이 '천안함 자폭설'에 대한 해명을 요구한 데 대해 "천안함 함장은 무슨 낯짝으로 그런 얘기를 한 건지"라며 "부하를 다 죽이고 어이가 없다. 원래 함장은 배에서 내리면 안 된다"고 말해 논란이 일었다.

7일 국회 소통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당의 대변인으로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한 것에 대해 천안함 장병과 유족들을 비롯해 마음의 상처를 받았을 모든 분들에게 깊은 유감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권 수석대변인은 8일 최 전 함장과 만나 사과의 뜻을 전달할 계획이다.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국민의힘 임병헌 원내부대표와 장동혁 원내대변인이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안과에서 권칠승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한 징계안을 제출하고 있다. 2023.06.08. 20hwan@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국민의힘 임병헌 원내부대표와 장동혁 원내대변인이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안과에서 권칠승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한 징계안을 제출하고 있다. 2023.06.0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국민의힘 임병헌 원내부대표와 장동혁 원내대변인이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안과에서 권칠승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한 징계안을 제출하고 있다. 2023.06.08. 20hwan@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국민의힘 임병헌 원내부대표와 장동혁 원내대변인이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안과에서 권칠승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한 징계안을 제출하고 있다. 2023.06.0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국민의힘 임병헌 원내부대표와 장동혁 원내대변인이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안과에서 권칠승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한 징계안을 제출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3.06.08.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국민의힘 임병헌 원내부대표와 장동혁 원내대변인이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안과에서 권칠승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한 징계안을 제출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3.06.08. [email protected]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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