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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10일 지방공무원 임용 필기시험

등록 2023.06.08 11: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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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 직렬에 2346명 응시…평균 경쟁률 10.4 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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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상남도교육청은 10일 창원기계공업고등학교 등 5개 시험장에서 2023년도 지방공무원 임용 필기시험을 진행한다.

 8일 교육청에 따르면 11개 직렬 225명을 뽑는 이번 시험에 2346명이 지원해 평균 10.4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직렬별 경쟁률은 교육행정직은 13.7 대 1, 보건직은 23.7 대 1, 조리직은 37.6 대 1이었다.

 필기시험 장소는 ▲창원기계공업고등학교(교육행정) ▲반송중학교(교육행정) ▲도계중학교(교육행정, 전산, 공업, 시설) ▲양덕여자중학교(보건, 식품위생, 조리) ▲삼정자중학교(사서, 기록연구, 운전-경력경쟁, 시설관리-경력경쟁)이다.

 경남교육청은 9일 응시생의 안전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대책 등 시험장 운영 전반을 점검한다.

 한편 응시 예정자 가운데 코로나19 확진자는 9일 오후 6시까지 총무과(인사담당)로 미리 신청하면 별도의 장소에서 시험을 치를 수 있다.

 필기시험 합격자는 오는 7월 24일 도교육청 누리집에서, 최종 합격자는 8월 19일 면접시험을 거쳐 9월 1일 발표한다.

 경남교육청 관계자는 “응시자는 응시 번호와 해당 시험장을 확인하여 시험 당일 9시 20분까지 반드시 지정된 시험실에 도착해야 한다”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며,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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