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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농림부 ‘농촌협약’ 대상 자치단체로 선정

등록 2023.06.08 11:3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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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청 전경. (사진= 양평군청 제공)

양평군청 전경. (사진= 양평군청 제공)




[양평=뉴시스]김정은 기자 = 경기 양평군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공모사업에서 '2023년 농촌협약 대상 자치단체'로 최종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자체가 농촌지역 생활권 활성화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농촌협약 대상 지자체를 매년 선정, 5년간 선정 지자체에 집중 투자한다.

365 생활권은 30분 내 보건·교육 등 기초생활서비스(3), 60분 내 문화·교육·의료 등 복합서비스(6), 5분 내 응급상황 대응 시스템(5)을 구축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앞서 군은 농촌협약위원회 등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행정협의회, 생활권 단위 추진위원회를 개최하고 다양한 의견 수렴을 통해 ‘농촌공간 전략계획’과 ‘농촌생활권 활성화계획’을 수립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농촌협약을 통해 동부생활권 지역주민들의 인프라가 확충되는 등 크게 생활환경이 개선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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