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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어린이보호구역 439곳 안전관리 점검

등록 2023.06.08 13:4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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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말까지 두 달간 안전감찰

[광주=뉴시스] 광주시청 전경. (사진 = 광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광주시청 전경. (사진 = 광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구용희 기자 = 광주시는 다음 달 말까지 두달간 지역 내 어린이보호구역에 대한 안전감찰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보호구역 내 안전시설 설치·관리실태 확인과 철저한 시설관리 유도를 위해 8월로 예정된 안전감찰 일정을 이번 달로 앞당겼다고 광주시는 설명했다.

광주시는 해당 기간 내 어린이보호구역 439곳의 안전관리 이행실태를 살핀다.

보호구역·안전속도 정보관리시스템을 기초자료로 활용해 ▲보호구역 지정·관리 ▲불법 주·정차차량 단속 ▲안전표시 설치·관리 ▲도로안전시설 등 설치·관리 ▲도로 유지·관리 등은 현장에서 바로 확인한다.

박남주 광주시 시민안전실장은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안타까운 사망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 안전한 보행환경이 조성되도록 보호구역을 철저하게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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