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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이열호 기획행정실장 명퇴…3급 승진요인 발생

등록 2023.06.08 13:4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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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급 서기관도 3자리 승진 예정

[청주=뉴시스] 이열호 청주시 기획행정실장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이열호 청주시 기획행정실장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 이열호 기획행정실장이 명예퇴직을 신청하면서 청내 승진 요인이 추가 발생했다.

8일 시에 따르면 3급 부이사관인 이 실장이 이날 인사부서에 명예퇴직을 신청했다.

내년 6월 말 공로연수를 1년 앞둔 시점이다.

이 실장은 명퇴 절차와 신원 조회를 거쳐 7월부터 청주시통합산업단지관리공단 전무이사에 부임할 예정이다.

임기는 3년이다.

7급 공채 출신의 이 실장은 공채 동기인 박철완 전 실장의 명퇴 후 올해 1월1일자로 기획행정실장에 승진 임명된 뒤 6개월 만에 조기 퇴진을 결심했다.

이로써 올해 7월1일자 청주시 간부 공무원 승진 요인은 3급 1석, 4급 3석으로 늘었다.

4급 서기관 중에선 박노설 전 푸른도시사업본부장이 최근 명퇴했고, 이재복 농업정책국장과 이원옥 도서관평생학습본부장이 6월 말 공로연수에 들어갈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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