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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소식]치매가족 힐링프로그램 운영

등록 2023.06.08 14:4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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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소식]치매가족 힐링프로그램 운영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는 8일 치매안심센터에서 관내 치매환자와 경도인지장애자, 가족 또는 보호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치매가족 힐링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치매환자와 보호자가 함께 참여해 단장면 표충사에서 상호 간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정서적으로 교류하면서 심리적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차 받침 만들기와 사찰음식 및 다도 체험, 표충사 문화해설과 함께 숲길을 걸으며 힐링을 경험했다.

치매안심센터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환자 돌봄에 대한 부담을 느끼고 있는 가족들에게 위안이 되길 바라며, 환자와 가족 간 정서와 정보를 교류해 돌봄에 대한 부담을 경감시키길 바라고 있다.

◇부동산 중개사무소 폐업 안내문 부착
[밀양소식]치매가족 힐링프로그램 운영



밀양시는 부동산 중개사무소 불법 중개 근절을 위해 사무소 폐업 후 간판을 철거하지 않은 업소에 폐업 안내문을 부착했다고 8일 밝혔다.

폐업한 부동산 중개사무소에 간판이 철거되지 않으면 무등록, 무자격자 등에 의한 불법 중개 행위로 악용되어 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폐업 시 간판을 반드시 철거해야 한다.

하지만 개업 공인중개사의 사망, 다른 지역 전출 등의 사유로 간판철거가 이행되지 않은 곳에는 간판철거 권고 공문 발송 후 간판 미철거 중개업소에 폐업 안내문을 부착했다.

시는 무등록, 무자격자 등에 의한 불법 중개를 근절하기 위해 폐업한 부동산 중개사무소에 안내문을 부착했고 앞으로도 건전한 부동산 거래 문화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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