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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송정나래도서관 개관…4842권 장서 보유

등록 2023.06.08 14:4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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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송정나래도서관 개관…4842권 장서 보유


[울산=뉴시스]박수지 기자 = 울산시 북구는 9일 송정복합문화센터 개관식과 함께 송정나래도서관도 정식으로 문을 연다고 8일 밝혔다.

송정나래도서관은 송정복합문화센터 3층에 위치한 작은도서관이다. 146.94㎡ 면적에 4842권의 장서와 열람석 30석을 갖췄다.

도서 열람 및 대출, 상호대차 서비스, 자료 복사·원문 출력 서비스, 책바다·책나래 서비스를 비롯해 박상진 의사와 같은 울산의 자랑스러운 인물 및 사건과 관련한 갤러리 운영 등 다양한 문화서비스를 제공한다.

송정나래도서관은 정기휴관일인 매주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북구 구립도서관 관계자는 "교육문화시설 확충에 대한 주민들의 요구가 많았던 지역인데 송정나래도서관이 앞으로 해당 지역의 문화 및 커뮤니티 중심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주민 누구나 사랑방처럼 이용할 수 있는 편안한 도서관을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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