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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소식] 대성종합건설, 저소득 주거환경개선 지원 등

등록 2023.06.08 16:3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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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소식] 대성종합건설, 저소득 주거환경개선 지원 등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대성종합건설주식회사는 8일 울산 북구 양정동에 거주하는 독거어르신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실시했다.

앞서 북구 희망복지지원단은 파지와 고물을 수집하는 80대 기초생활수급자 어르신이 불편한 다리로 수세식 화장실 힘들게 사용하고 있는 것을 확인하고 주거환경개선 지원을 의뢰했다.

이에 대성종합건설은 고령인 대상자가 편하게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수세식 변기를 양변기로 교체했다.

이와 함께 파손된 현관 새시도 새것으로 교체하는 보수공사를 진행했다.

대성종합건설은 지난 2월 지역 내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한 저소득 취약계층에 대해 연간 1200만원 상당 주거환경개선을 지원하는 협약을 북구와 체결했다. 

이후 전문인력 지원과 체계적인 보수관리를 통해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주고 있다.


◇북구, 이·미용업 대상 공중위생서비스평가 실시

울산시 북구는 이달 말까지 지역 내 이·미용업 675개 업소를 대상으로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는 명예공중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평가반의 현지 실사로 진행된다.

일반현황, 준수사항, 권장사항 등 3개 영역의 업종별 조사표에 의해 평가한다.

평가결과에 따라 최우수업소(녹색등급·90점 이상), 우수업소(황색등급·83점 이상), 일반관리업소(백색등급·80점 미만)로 구분해 관리한다.

평가결과는 북구 홈페이지에 게재되며, 최우수업소에 대해서는 전국 지자체 공표 및 위생물품 제공 등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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