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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소식] 군, 21일 교육발전 토론회 개최 등

등록 2023.06.08 17: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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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괴산군은 ‘괴산교육 발전을 위한 토론회’를 2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연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괴산군 교육강군 5개년 계획수립’ 연구용역으로 진행된다.

학부모, 학생, 교사, 주민, 교육지원청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다.

1부는 연구용역 위탁기관인 충북대 산학협력단이 괴산군 교육여건과 교육사업 분석, 교육사업 발전 방안을 발표한다.

2부는 원탁토론 방식으로 전문 퍼실리테이터를 배치해 다양하고 폭넓은 주민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토론회 참석은 군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군 누리집의 QR코드에 접속하거나 평생학습관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괴산경찰서·농축협·자율방범연합대 업무협약

[괴산=뉴시스] 우리동네 순찰뱅크 업무협약. (사진=괴산경찰서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괴산=뉴시스] 우리동네 순찰뱅크 업무협약. (사진=괴산경찰서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충북 괴산경찰서(서장 손휘택)는 8일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괴산지역 농·축협, 괴산자율방범연합대와 마을안심 순찰&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두 번째 ‘우리동네 순찰뱅크’ 업무협약을 했다.

‘우리동네 순찰뱅크’는 경찰서, 6개 농·축협, 괴산자율방범연합대 소속 19개 방범대가 협업해 지난해 시작했다.
그동안 2만4142㎞의 안심순찰을 추진해 농협에서 600만원 상당 물품을 지원받아 지역 내 홀몸노인, 범죄피해자 등 취약계층 60가구에 온정을 전달했다.

경찰서는 이번 협약으로 순찰 운행거리에 따라 연 최대 600만원을 접립해 2차 순찰뱅크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괴산증평교육지원청, 지역예술교육협의회 개최

충북 괴산증평교육지원청(교육장 안순자)은 8일 중원대 박물관 세미나실에서 ‘2023 괴산증평 지역예술교육협의체 협의회’를 했다.

협의체 위원은 문화예술 분야에서 활동하는 괴산·증평지역 대학교수, 군 문화예술팀장, 행복교육지구 마을활동가, 괴산·증평예총 관계자, 교사, 교육지원청 관계자 등 17명으로 구성됐다.

괴산·증평지역은 6개교 연합 느티울하모니 오케스트라가 운영되고 있다.

주제가 있는 자연예술학교 1개교, 예술꽃씨앗학교 2개교가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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