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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흐리다 오전부터 맑음…낮 24~31도

등록 2023.06.09 06: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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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뉴시스] 이무열 기자 = 해군사관학교 사관생도들이 8일 오후 행군 훈련의 일환으로 경북 영덕군 장사상륙작전 전승기념관을 방문하고 있다. 행군 훈련은 사관생도들의 전투체력을 증진하고 극기심을 배양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군사훈련이다. 2023.06.08. lmy@newsis.com

[영덕=뉴시스] 이무열 기자 = 해군사관학교 사관생도들이 8일 오후 행군 훈련의 일환으로 경북 영덕군 장사상륙작전 전승기념관을 방문하고 있다. 행군 훈련은 사관생도들의 전투체력을 증진하고 극기심을 배양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군사훈련이다. 2023.06.08.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와 경북은 대체로 흐리다가 오전부터 맑아지겠다.

9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벗어나, 서해상에서 동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울릉도·독도에는 아침 한때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5㎜ 미만이다.

낮 최고기온은 24도~31도의 분포로 평년(22~28도)보다 높을 것으로 예측된다.

대구·경북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대구 31도, 구미 30도, 안동 29도, 포항 28도, 영덕 27도, 봉화 26도, 울진 24도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중부 앞바다 0.5~1m, 먼바다에 0.5~1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전망된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내륙을 중심으로 낮 최고기온이 30도 내외로 올라 덥겠으니 야외 활동 시 건강 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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