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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선정

등록 2023.06.09 06: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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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목면 덕산1·2리, 지천면 신3리 선정

생활여건 개조사업 선정 (사진=칠곡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생활여건 개조사업 선정 (사진=칠곡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칠곡=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칠곡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24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약목면 덕산1·2리와 지천면 신3리 등 2곳이 공모 사업지로 선정됐다.

안전·위생 등 생활 인프라 확충, 주거환경 개선, 주민역량 강화 등을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지난 4월 경상북도, 6월 농림축산식품부 평가를 거쳐 내년 신규사업 대상지로 뽑혔다.

2024년~2027년까지 4년간 총 사업비 44억원을 확보했다.

약목면 덕산리와 지천면 신3리는 30년 이상 노후주택이 과반수 이상으로 주민안전이 위협받고 있는 곳이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정주여건이 취약한 마을을 계속 발굴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해 살기 좋은 행복한 농촌마을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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