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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서울장신구사업협동조합, 주얼리 산업 성장 워크숍

등록 2023.06.09 13:4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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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뉴시스] =전북 익산시청 전경. (사진 = 뉴시스 DB) photo@newsis.com

[익산=뉴시스] =전북 익산시청 전경. (사진 = 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익산=뉴시스] 강명수 기자 = 전북 익산시가 주얼리산업의 성장을 위해 서울장신구사업협동조합과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익산시는 9일 패션주얼리 공동연구개발센터에서 주얼리산업 지역상생 및 활성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익산 패션주얼리 공동연구개발센터 수탁자인 패션산업시험연구원과 서울장신구사업협동조합이 공동 주관했다.

워크숍에서는 한국인정기구(코라스) 공인시험기관 인정과 기업 네트워크 활동, 포럼 등의 성과 평가와 지역 상생 방안을 논의했다.

시와 서울장신구사업협동조합은 주얼리산업의 발전과 성장을 위해 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워크숍에서 논의된 방안을 통해 공동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워크숍 특강에서 김명란(용인예술과학대) 교수는 ‘비대면 주얼리 마케팅 방안’에 대해 특강을 했다.

또 정동운 패션산업시험연구원 원장은 ‘건식도금 현황 및 활용’을 주제로 강의를 했다.

패션산업시험연구원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논의된 지역상생발전 방안을 기반으로 서울과 함께 할 수 있는 공동사업을 추진하겠다”며 “익산이 한국 주얼리산업의 성장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장신구사업협동조합은 국내 250여개의 주얼리업체가 모여 다양한 분야에서 공정을 수행하고 있다.

패션산업시험연구원과 서울장신구사업협동조합은 2021년에 업무협약을 통해 주얼리산업 발전을 위한 연구 동향 공유 등 협력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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