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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립대 'RIS 또 선정', 풍력·태양광 맞춤형 인재 양성 탄력

등록 2023.06.09 14:4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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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산업 분야 1주기 이어 2주기 사업 선정

[담양=뉴시스] 전남도립대학교 전경. (사진=전남도 제공)

[담양=뉴시스] 전남도립대학교 전경. (사진=전남도 제공)


[담양=뉴시스] 이창우 기자 = 전남도립대학교가 광주·전남 지역혁신플랫폼사업(RIS) 에너지신산업 분야 1주기 사업에 이어 2주기 사업에도 선정됐다.

전남도립대는 'RIS 2주기 사업'에 신재생에너지전기과가 선정돼 풍력·태양광 설비 맞춤형 인재 양성에 탄력을 받게 됐다고 9일 밝혔다.

지역혁신플랫폼사업은 2025년까지 5년간 교육부가 70%, 지자체가 30%를 분담해 3400억원을 지원하는 대형 국책사업이다.

지역 대학이 지자체, 지역 혁신기관과 협력관계를 형성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청년의 지역 정주 향상을 핵심 목표로 추진된다.

전남도립대 신재생에너지전기과는 이번 2주기 사업에서 한국전력과 나주혁신산단 10여개 협력기업, 특성화고등학교 등과 풍력·태양광 설비환경 맞춤형 인력 양성을 추진한다.

김종만 전남도립대학교 지역혁신플랫폼 에너지신산업사업단장은 "특성화고-전남도립대-산업체의 유기적 협력을 통한 신재생에너지 분야 맞춤형 인력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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