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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농협 조합장 ‘zgm.고향으로 카드’ 릴레이 가입

등록 2023.06.09 14:4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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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 14개 조합장 동참…고향사랑기부제 성공 정착 기원

북대전농협 심청룡 조합장이 9일 고향사랑 카드 가입 후 정낙선 대전농협 본부장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2023. 06. 09 *재판매 및 DB 금지

북대전농협 심청룡 조합장이 9일 고향사랑 카드 가입 후 정낙선 대전농협 본부장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2023. 06. 09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농협중앙회 대전본부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확산을 위해 NH농협카드 특화상품인 ‘zgm. 고향으로 카드’릴레이 가입 캠페인을 벌였다고 9일 밝혔다. 

이날 북대전농협을 시작으로 대전지역 14곳 농·축협 조합장이 동참해 ‘zgm. 고향으로 카드’가입 행사를 가졌다.

농협은 상품 출시 이후 지난 4월 이장우 대전시장 가입을 시작으로 대전시 5개 구청장을 비롯해 농업 관련 단체, 비영리단체 등 주요 기관장 가입행사를 지속하고 있다.

‘zgm.고향으로 카드’는 4월 출시한 고향사랑기부제 특화카드로 지역가맹점 이용 시 최대 1.7%가 개인에게 적립되고, 매년 사용액의 0.1%가 공익기금으로 조성된다.

해당 기금은 지역사회로 환원되어 농업·농촌 및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정낙선 총괄본부장은 “대전농협은 고향사랑기부제가 성공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결집해 대국민 홍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대전시민들께서도 고향사랑 실천과 대전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zgm.고향으로 카드’가입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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