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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호남권 청년위원회 정책추진 '맞손'

등록 2023.06.09 15:14:16수정 2023.06.09 16:5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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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호남권 청년위원회 정책추진 '맞손'. (사진=민주당 광주시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민주당 호남권 청년위원회 정책추진 '맞손'. (사진=민주당 광주시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송창헌 기자 = 더불어민주당 호남권 청년위원회가 정책추진과 문화교류에 맞손을 잡았다.

9일 민주당 광주시당에 따르면 광주시당, 전남도당, 전북도당 등 호남권 3개 시·도당 청년위원회는 이날 시당 대회의실에서 긴밀한 네트워킹과 청년정책 발굴을 위한 공동정책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호남권 시·도당 청년위원장(광주 이정환, 전남 이현택, 전북 이성국) 인사말, 공동추진 정책협약, 청년당원의 날 개최 준비상황 공유 순으로 진행됐다.

협약에 따라 호남권 청년위는 직접 네트워크를 형성해 ▲청년정책 발굴 ▲청년정치 참여 확대 ▲청년당원 자긍심 고취 ▲정치 효능감 높이기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 시·도당 간의 정책과 문화교류를 통해 청년정책 전문가를 발굴하고, 청년의 삶과 미래 성장을 위한 발판 마련에 일조할 예정이다.
 
이정환 광주시당 청년위원장은 "청년들이 겪는 고충은 세대가 아니라 시대적 문제로, 청년 미래를 위한 실질적인 정책 마련이 시급하다"며 "청년의 꿈과 미래를 위해 호남권 청년위원회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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