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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신탄진과선교 보수·보강공사 준공…통행 재개

등록 2023.06.09 16:4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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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대전시, 신탄진과선교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대전시, 신탄진과선교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는 9일 신탄진과선교 보수보강공사를 준공하고 정상 통행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신탄진과선교는 1990년도 경부선철도를 횡단하기 위해 연장 220m, 폭 21m(왕복 4차선)로 건설된 교량으로 2021년도에 실시한 정밀안전진단 결과에 따라 14억 원을 투입 2022년 8월 보수·보강공사에 착공했다.

시 건설관리본부는 평소 통행량이 많고 인근에 신탄진 나들목(IC)이 위치하고 있어 전면 통제 시 극심한 교통혼잡과 안전사고가 우려됨에 따라 1차로씩 통행을 제한하며 공사를 추진했다.

보수·보강공사가 준공됨에 따라 신탄진과선교의 내구성이 높아져 운전자 및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박제화 시 건설관리본부장은 "철저한 안전 점검과 신속한 유지관리로 시설물 안전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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