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협 경주시의회 부의장, 공무원이 뽑은 ‘멋진 시의원’ 3연속 선정

이철우(왼쪽부터) 경주시의회 의장, 이동협 부의장, 윤묘덕 전국공무원노조 경주시지부장

[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 경주시의회는 이동협 부의장이 공무원이 뽑은 ‘멋진 시의원’에 3연속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이 부의장은 이날 의장실에서 윤묘덕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경주시지부장으로부터 '멋진 시의원 인증패'를 받았다. 

노조는 매년 소속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의견수렴 후 ‘멋진 간부공무원과 시의원’을 공개한다.

올해는 지난 4월 24일부터 5월 21일까지 633명이 설문조사에 참여했으며, 시의원 1명과 간부공무원 4명을 선정해 발표했다. 

이동협 부의장은 “앞으로도 배려와 소통으로 시민은 물론 공무원들과도 함께 할 것이며, 더욱 책임감 있게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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