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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 쓰고 새벽시간대 무인 편의점서 절도...경찰 추적

등록 2023.06.10 10:27:28수정 2023.06.10 20:4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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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에서 새벽시간대 무인 편의점에서 복면을 쓴 범인들이 현금과 물품 등을 훔치고 달아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0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달 말부터 부산 해운대구 일대 무인 편의점 3곳에서 절도 사건이 잇따라 발생했다.

범인들은 새벽 시간대 무인으로 운영되는 편의점만 골라 복면을 쓰고 들어가 현금과 각종 물품 등을 훔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10대들이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보고 피해를 입은 편의점에 설치된 CCTV 등을 분석하는 등 범인들의 인적사항을 파악해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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