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 공주대 '지역인재 7급 수습 선발' 2년연속 3명 합격 등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공주대학교는 올해 ‘국가직 지역인재 7급 수습직원 선발시험’에 지난해에 이어 3명이 합격했다고 11일 밝혔다.

행정학과 졸업예정자 1명, 보건행정학과 졸업생 1명, 관광학부 관광영어통역학전공 졸업생 1명으로 내년 상반기 중 공직 적응과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기본교육을 이수한 뒤, 중앙행정기관에서 1년간 수습 근무 후 일반직 7급 공무원으로 임용될 예정이다.

이번 시험은 지난 2005년 도입된 제도로 지역별 인재를 고르게 채용, 공직의 지역 대표성을 강화하고 충원경로를 다양화하기 위해 도입됐다.

  ◇우송정보대 '외부평가 합격률 제고' 역량강화 워크숍

워크숍 참가자들 *재판매 및 DB 금지

우송정보대학은 고교단계 일학습 병행지원단이 교내에서 대전, 충남 7개 도제 고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외부평가 합격률 제고'를 위한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금파공고 김동준 도제부장과 청주공고 정소망 도제부장이 외부평가에 대한 합격률 제고를 위한 사례 발표를 했다.

또 우송정보대 도제고교 지원단의 도제고교 지원 역할과 운영 추진방향 프로그램도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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