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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밀양 프리미엄 '한성 사랑채' 임대아파트 건립

등록 2013.08.26 10:22:58수정 2016.12.28 07:5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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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뉴시스】안지율 기자 = 26일 경남 밀양지역의 주택난 해소와 정주 여건을 위해 삼문동 698번지 일원에 지상 12~15층 3개 동 156세대 규모의 '한성 사랑채' 공공임대 아파트가 오는 10월 분양 예정으로 건립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사진은 한성 사랑채 임대아파트 조감도. 2013.8.26. (사진=한성주택 제공)  photo@newsis.com

【밀양=뉴시스】안지율 기자 = 26일 경남 밀양지역의 주택난 해소와 정주 여건을 위해 삼문동 698번지 일원에 지상 12~15층 3개 동 156세대 규모의 '한성 사랑채' 공공임대 아파트가 오는 10월 분양 예정으로 건립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사진은 한성 사랑채 임대아파트 조감도. 2013.8.26. (사진=한성주택 제공)  [email protected]

【밀양=뉴시스】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지역의 주택난 해소와 정주 여건을 위해 조성 중인 '한성 사랑채' 공공임대 아파트 건립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유)한성주택(대표 유한성)이 건립하는 '한성 사랑채' 아파트는 삼문동 698번지 일원 대지면적 6792㎡에 지하 1층, 지상 12~15층 3개 동 156세대 규모다.

 전 세대가 아파트 실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85㎡(33평)로 모델하우스는 오는 10월 공개 분양할 예정이다. 완공 입주는 2014년 10월 예정이다.

 이 아파트는 분양 아파트와 같이 최신설비의 신평면을 적극적으로 도입해 더 넓은 아파트를 원하는 실수요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격조 높은 시설로 꾸며진다.

 밀양 처음으로 채광과 환기성이 우수한 설계와 남향 위주의 배치로 쾌적한 생활공간을 제공하며 밀양강 생태하천변과 인접해 있어 밀양강 조망은 물론 체육공원 이용이 편리하다.

 또 임대 아파트지만 일반 분양 아파트와 같이 최신 설비의 생활 인프라 공간을 갖춰 입주민이 아늑하고 쾌적한 넓은 생활공간에서 생활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특히 단지 전체 지하 1층과 지상 1층 주차장 구조에 세대와 주차장을 바로 연결하는 엘리베이터를 설치해 입주민의 편의성을 더욱 높일 예정이다.

 또 발코니가 많아 확장공간이 넓어지고 일조, 조망, 환경 등에서도 유리하며 업체 입장에서 공사비가 더 덜지만, 소비자로서는 넓은 공간 확보로 편리하게 이용을 할 수 있는 이득이 있다.

 아파트 5분 거리에는 미리벌초등학교가 있고, 밀양중, 밀양여중, 시립도서관, 청소년수련관 등으로는 걸어서 10분이면 이용할 수 있다. 대형할인점과 각종 행정기관, 금융기관, 병의원 등이 인접해 교육환경은 물론 생활환경도 우수하다.

 교통여건도 좋아서 밀양 시내를 차량으로 5분이면 이용할 수 있다. 아파트 2km 인근에 KTX 밀양역과 신 대구·부산고속도로 남 밀양나들목은 2km,  밀양나들목 4km 정도에 인접해 있다.

 아파트 입구는 국도 24, 25번 도로가 인접해 창원, 김해, 부산, 울산 등 이동이 쉽다.

 한성주택 관계자는 ""실수요자 중심의 선호 임대아파트가 밀양에 없었던 만큼 실수요자들의 인기가 높은 프리미엄 중소형 위주의 임대 아파트로 5년간 자기 집으로 사용하면서 나중에 분양까지 받을 수 있어 일거양득의 효과도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분양 문의나 상담은 전화(055-353-5666)로 하면 된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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