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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군포 충무아파트 1시간35분 동안 정전

등록 2014.10.31 01:16:19수정 2016.12.28 13:3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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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뉴시스】이종일 기자 = 30일 오후 10시께 경기 군포시 재궁동 충무아파트 2단지 24개 동에 전기 공급이 끊겨 2500여 세대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정전으로 주민 9명이 아파트 엘리베이터 안에 갇혔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구조됐다.
  
 한국전력과 전기안전공사는 해당 아파트의 전기시설을 조사, 전기차단기가 불량인 것을 확인했고 차단기업체의 수리작업을 거쳐 이날 오후 11시35분께 전기공급을 재개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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