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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유로그룹 회의 종료…곧 그리스 사태 논의 내용 밝힐 듯

등록 2015.07.08 00:01:52수정 2016.12.28 15: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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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뤼셀=AP/뉴시스】정진탄 기자 = 7일 브뤼셀에서 열린 유로존 19개국 재무장관 협의체인 유로그룹 회의가 끝났으며 예룬 데이셀블룸 의장이 그리스 사태 관련 논의 내용을 곧 밝힐 예정이다.

 여러 재무장관들은 기자들에게 아무런 언급 없이 회의장을 떠났다.

 앞서 3명의 유로존 소식통은 유클리드 차칼로토스 그리스 새 재무장관이 구제금융 새 협상안을 제출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소식통은 차칼로토스 장관은 대신 그리스 최근 재정 상황을 구두로 알렸다고 말했다.

 유로그룹 안팎에서는 그가 문서 형태의 재정 개혁안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한편 알렉시스 치프라스 그리스 총리는 이날 유로그룹 회의에 이어 개최되는 유로존 긴급정상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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