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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민체전 개최지 진천군 "올해 목표는 종합우승"
63회 충북도민체육대회 개최지인 진천군이 전 종목에 선수를 내보내 종합우승을 차지하는 목표를 잡았다. 군은 개막일을 일주일 앞둔 2일 진천읍 화랑관에서 선수·임원, 기관단체장, 자원봉사자 등 150여 명이 참여하는 출정식을 열고 이같이 결의했다. 송기섭 군수는 "17년 만에 안방에서 열리는 도민체전의 성공적 개최와 종합우
연종영기자2024.05.02 14:32:34
청주시, 청소년 참여예산 제안사업 접수…생활 불편 해소 등
충북 청주시는 청소년 참여예산 제안사업을 접수한다고 2일 밝혔다. 제안 대상은 ▲생활 주변의 불편 해소를 위한 주민 생활과 직결되는 소규모사업 ▲지역주민의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이다. 문화, 관광, 교통 등 시정 전 분야에 걸친 '꿀잼도시' 조성 아이디어도 받는다. 법령과 예산편성 기준을 위반하거나 특정 개인 및 단체 이익
임선우기자2024.05.02 14:17:43
[인사]충북도
◇4급 승진 ▲충북경제자유구역청 투자유치부장 윤정수 ▲충북도립대 사무국장 김응규 ◇4급 전보 ▲문화예술산업과장 김수인 ▲관광과장 강태인 ▲교통철도과장 유인웅 ▲농업기술원 행정지원과장 박선희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조직위원회 장인수(파견)
이도근기자2024.05.02 13:54:11
충북도, 직원 출퇴근 전기자전거 도입…전국 지자체 최초
충북도가 전국 자치단체 중 최초로 직원 출·퇴근용 무료 전기자전거를 도입한다. 도는 2일 카카오모빌리티와 직원 출·퇴근용 친환경 공유자전거 이용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카카오모빌리티의 직원 전용상품에 평일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이용시간대를 설정한 뒤 출·퇴근과 근거리 출장 때 무료로 이용하도록 했다. 도는
이도근기자2024.05.02 13:47:35
경찰이 민간인 7명 개인정보 유출…형사사칭범에 당했다
경찰이 형사 사칭범에게 속아 민간인 7명의 개인정보를 유출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일 청주흥덕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오후 5시께 관내 한 지구대에 자신을 같은 경찰서 소속 형사라고 사칭한 A씨의 전화가 걸려왔다. A씨는 실제 흥덕서에서 근무하는 형사 이름을 사칭, "수배자를 쫓고 있다"며 특정 이름을 가진 30
조성현기자2024.05.02 13: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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