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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FIFA 여자 월드컵' 브라질 개최 확정…남미 국가 최초
브라질이 '2027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 월드컵' 개최국으로 선정됐다. 브라질은 17일(한국시각) 태국 방콕에서 열린 제74회 FIFA 총회에서 시행된 제10회 여자 월드컵 개최지 선정 투표에서 가장 많은 119표를 획득했다. 공동 개최를 추진했던 벨기에·네덜란드·독일은 78표를 획득해 유치에 실패했다. 이로써 브라질은 여자 월드
문채현기자2024.05.17 17:48:51
"백종범은 '단순 세리모니'"…FC서울 팬 "징계 부당하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프로축구 K리그1에서 발생한 '물병 투척' 사건과 관련해 FC서울 골키퍼 백종범에게도 제재금 700만원 징계 처분을 내린 것에 대해 서울 측이 재심 청구를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 팬들 역시 연맹의 징계가 부당하다고 목소리를 내고 있다. 9년째 서울의 팬이라고 밝힌 김찬희(27)씨는 17일 서울 종로구 대한축구협회 축구회
문채현기자2024.05.17 16:30:44
'한국의 왕' 스토크 배준호, 친정팀 대전 방문한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리그)의 스토크 시티에서 뛰고 있는 배준호가 친정팀 프로축구 K리그1 대전하나시티즌을 찾는다. 대전은 오는 18일 오후 4시 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인천 유나이티드와 '하나은행 K리그1 2024' 13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 현재 리그 10위로 하위권인 대전은 인천전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하는 가운데, 반가운
하근수기자2024.05.17 15:22:21
'관중 도발' 700만원 징계…FC서울 "백종범도 피해자" 재심 준비
한국프로축구연맹이 프로축구 K리그1에서 발생한 '물병 투척' 사건과 관련해 FC서울 골키퍼 백종범에게도 제재금 700만원 징계 처분을 내린 것에 대해 서울 측이 재심 청구를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FC서울 관계자는 17일 뉴시스와 통화에서 "백종범 선수가 징계위원회를 가야 하는 상황 자체가 잘못됐다"고 주장했다. '물병
문채현기자2024.05.17 15:17:58
프로축구 전북 윙 전병관, K리그1 4월 '이달의 골' 수상
프로축구 K리그를 총괄하는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전북 현대의 전병관이 2024시즌 4월 K리그 '이달의 골'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동원F&B가 후원하는 '마시는 천연 미네랄 동원샘물 이달의 골'은 매월 가장 인상 깊은 득점을 터뜨린 선수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4월 '이달의 골'은 K리그1 5~9라운드 5경기를 대상으로 했다.
하근수기자2024.05.17 14:49:08
프로축구 울산 골키퍼 조현우, K리그1 4월 '이달의 세이브' 수상
프로축구 K리그1 울산HD의 골키퍼 조현우가 4월의 세이브 상의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7일 "조현우가 제주의 김동준을 누르고 4월 '이달의 세이브'상의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조현우는 지난 3월에 이어 두 달 연속 이달의 세이브 상을 수상했다. '이달의 세이브'는 매월 가장 인상 깊은 선방을
문채현기자2024.05.17 14:30:11
정몽규 4연임 조짐에…팬들 "한국 축구 망했다" 반발
정몽규 대한축구협회(KFA) 회장이 아시아축구연맹(AFC) 집행위원으로 선출됐다. 16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2024 AFC 총회에서 정 회장은 동아시아 지역 AFC 집행위원으로 선출됐다. 단독 출마한 정 회장은 투표 없이 추대 형식으로 선임이 확정됐다. 정 회장은 지난해 2월 AFC 총회에서 치른 국제축구연맹(FIFA) 평의회 위원 선거에
박은영 인턴기자2024.05.17 10:34:22
프로축구 K리그2 서울이랜드 이코바, 12라운드 MVP
프로축구 K리그2(2부리그) 서울 이랜드의 이코바가 12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프로축구연맹은 17일 이코바가 '하나은행 K리그2 2024' 12라운드 MVP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이코바는 지난 15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천안과의 경기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서울이랜드의 4-0 대승을 이끌었다. 이코바
문채현기자2024.05.17 10:05:46
'4선' 시동 건 정몽규 축구협회장…변화 의지 보일까
거센 사퇴 여론에도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이 아시아축구연맹(AFC) 집행위원으로 선출되며 국제 축구 외교 무대에 복귀했다. 정 회장은 지난 16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제34회 AFC 총회'에서 집행위원 선거에 단독 출마해 투표 없이 선출이 확정됐다. 현 집행위원 임기는 2027년 정기총회까지인데, 공식이 된 동아시아지역 할당 집행위원으로 뽑힌
안경남기자2024.05.17 06:00:00
여자축구, U-17 아시안컵 준결승서 일본에 0-3 완패
한국 여자축구가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17세 이하(U-17) 여자 아시안컵 준결승에서 일본에 완패했다. 김은정 감독이 이끄는 여자 U-17 대표팀은 16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치러진 대회 준결승에서 일본에 0-3으로 크게 졌다. 결승 진출에 실패한 한국은 이어지는 북한-중국전 패자와 19일 오후 4시 3위 결정전을 치른다. 이번
안경남기자2024.05.16 18:30:49
'물병 투척' 인천 2천만원…'관중 도발' 서울 백종범 7백만원 '중징계'(종합)
한국프로축구연맹이 프로축구 K리그1에서 발생한 '물병 투척' 사건과 관련해 인천 유나이티드 구단과 FC서울 골키퍼 백종범에게 각각 제재금 2000만원과 700만원의 중징계를 결정했다. 인천에는 홈경기 응원석 5경기 폐쇄가 추가로 내려졌다. 연맹은 16일 오후 2시 서울시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제8차 상벌위원회를 열어 지난 11일 물병 투척 사건에 따
하근수기자2024.05.16 18:29:34
'물병 투척' 인천, 제재금 2000만원·홈 응원석 5경기 폐쇄 '중징계'
하근수기자2024.05.16 18:08:13
귀네슈 감독 유력?…축구협회 "말씀드릴 부분 없다"
대한축구협회가 차기 감독 선임 작업 상황에 대해 말을 아꼈다. 축구협회 관계자는 16일 "감독 선임과 관련해 후보 명단과 진행 상황 등을 답변한 적이 없다. 말씀드릴 부분이 없다"며 이날 나온 세뇰 귀네슈 감독(튀르키예) 유력설에 대한 답을 피했다. 한국 축구는 지난 2월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하근수기자2024.05.16 16:25:44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AFC 집행위원 단독 출마 당선(종합)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16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총회에서 AFC 집행위원으로 선출됐다. 대한축구협회는 이날 "정 회장이 이번 선거에 단독으로 출마해 AFC 정관에 따라 투표 없이 추대로 선임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정 회장 외에도 중앙아시아에 할당된 여성 위원 몫으로 단독 출마한 미고나 마흐마다
안경남기자2024.05.16 14:28:26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 AFC 집행위원으로 선출
안경남기자2024.05.16 14:03:00
'이병' 이동경 2회 연속 'K리그 이달의 선수' 수상
군 복무를 위해 김천 상무에 입대한 이동경이 '민간인' 시절 활약으로 프로축구 K리그 이달의 선수상을 2회 연속 수상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6일 이동경이 K리그 공식 비디오게임 파트너 일렉트로닉아츠(EA)가 후원하는 4월 'EA스포츠 K리그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이동경은 입대 전 울산 HD 소속으로 지난달 6라운드 수원FC전
안경남기자2024.05.16 10:30:08
여자축구, 오늘 U-17 AFC 아시안컵 4강서 한일전
한국 17세 이하(U-17) 여자축구대표팀이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17 여자 아시안컵' 준결승에서 한일전을 치른다. 김은정 감독이 이끄는 U-17 여자대표팀은 16일 오후 4시(한국시각) 인도네시아 발리의 와얀 딥타 스타디움에서 일본과 대회 준결승을 치른다. 한국은 조별리그 A조에서 북한(0-7 패), 인도네시아(12-0 승)
하근수기자2024.05.16 10:16:03
사퇴여론 귀 막은 정몽규…KFA 회장 4선 연임엔 '진심'
그동안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이 4선 연임을 위해 움직이기 시작했다. 빗발치는 사퇴 여론에도 반응하지 않았던 점을 고려하면 정 회장의 진심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아시아축구연맹(AFC)은 16일 태국 방콕에서 '제34회 총회'를 열고 AFC 집행위원을 선출한다. 이번 선거에서는 공석이 된 중앙아시아 여성 집행위원과 동
안경남기자2024.05.16 09:40:51
프로축구 '물병 투척' 사건 상벌위 오늘 개최
한국프로축구연맹이 프로축구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와 FC서울의 맞대결에서 발생한 '물병 투척' 사건을 놓고 상벌위원회를 개최한다. 연맹은 16일 오후 2시 상벌위를 열어 인천의 징계 여부에 대해 논의한다. 물병 투척 사건은 지난 11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인천과 서울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12라운드 경기에서 발생했다.
하근수기자2024.05.16 08:48:32
'야고 결승골' K리그2 안양, 경남 1-0 꺾고 선두 질주(종합)
프로축구 K리그2(2부) FC안양이 우중 혈투 끝에 경남FC를 꺾고 선두를 질주했다. 안양은 15일 오후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치러진 '하나은행 K리그2 2024' 12라운드 홈 경기에서 경남에 1-0 승리했다. 전반 21분 야고가 결승골을 터트렸다. 최근 4경기 연속 무패(2승2무)를 달린 안양은 선두(승점 24)를 지켰다. 2위 수원 삼성(
안경남기자2024.05.15 21: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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