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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D-1' 프로야구 5경기에 10만4949명 운집…시즌 일일 최다 관중
어린이날을 하루 앞둔 4일 프로야구 5경기에 10만명이 넘는 관중이 운집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4일 잠실구장(두산 베어스-LG 트윈스), 인천 SSG랜더스필드(NC 다이노스-SSG 랜더스),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롯데 자이언츠-삼성 라이온즈), 수원 KT위즈파크(키움 히어로즈-KT 위즈),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한화 이글스-KIA 타이거즈
김희준기자2024.05.04 20:48:34
KT, 키움 꺾고 3연승 질주…신인 육청명 데뷔 첫승·이강철 감독 400승
KT 위즈가 키움 히어로즈를 꺾고 3연승을 달렸다. KT는 4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벌어진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키움과의 경기에서 6-2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3연승을 달린 KT는 15승째(1무 21패)를 따냈다. 반면 3연패에 빠진 키움은 15승 19패가 됐다. KT는 이날 겹경사를 누렸다. KT 선발 투수로 나선
김희준기자2024.05.04 20:00:31
KIA 김도영·KT 강백호, 시즌 11호포 '쾅'…홈런 공동 선두 점프
KIA 타이거즈 김도영이 시즌 11호 홈런을 때려내며 홈런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김도영은 4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벌어진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 2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5회말 홈런을 때려냈다. KIA가 9-0으로 앞선 5회말 선두타자로 나선 김도영은 시속 148㎞짜리 몸쪽 높은 직구를 노려쳐 왼
김희준기자2024.05.04 19:13:11
강승호 선제 투런포·불펜진 호투…두산, 이틀 연속 LG 제압
두산 베어스가 어린이날 시리즈를 맞아 이틀 연속 LG 트윈스를 제압했다. 두산은 4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LG와의 경기에서 3-2로 진땀승을 거뒀다. 전날 LG를 6-4로 물리친 두산은 2연승을 달렸다. 시즌 성적은 18승 19패가 됐다. 2연패에 빠진 LG는 18승 2무 17패를 기록했다. 두산 선
김희준기자2024.05.04 17:09:05
프로야구 잠실·대구·광주 경기, 어린이날 하루 앞두고 '매진'
어린이날을 하루 앞둔 4일 프로야구 3경기가 매진 사례를 이뤘다. LG 트윈스는 4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 입장권 2만3750장이 경기 시작 1시간 8분 전인 낮 12시52분께 모두 팔렸다고 밝혔다. 이날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벌어진 삼성 라이온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도 2만4000명의 관
김희준기자2024.05.04 16:54:45
'홈런 선두' SSG 한유섬, 허벅지 근육 부상으로 1군 제외
올 시즌 홈런 선두를 질주 중인 SSG 랜더스의 거포 한유섬이 허벅지 근육 부상으로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SSG는 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벌어지는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외야수 한유섬과 투수 김주온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한유섬은 지난 3일 NC전에서 4회 안타를 날린 뒤 주루를 하던
김희준기자2024.05.04 16:30:13
LG-두산 어린이날 시리즈, 이틀 연속 매진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어린이날 시리즈에 이틀 연속 만원 관중이 입장했다. LG는 4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두산과의 경기 입장권 2만3750장이 경기 시작 1시간 8분 전인 낮 12시52분께 모두 팔렸다고 밝혔다. LG의 이번 시즌 7번째 홈 경기 매진이다. 지난달 26일 KIA 타이거즈전부터 이날까지
김희준기자2024.05.04 13:51:36
'3안타 2득점 활약' NC 김한별 "항상 최선 다하려는 마음"
NC 다이노스 김한별이 안타 3개를 때려내며 팀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김한별은 3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경기에 9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3안타 1타점 2득점을 기록했다. 2022년 KBO리그에 데뷔한 김한별이 한 경기에 안타 3개 이상을 친 것은 이번이 2번째
박윤서기자2024.05.03 22:52:18
[KBO 내일의 선발투수]5월4일(토)
◇[KBO]내일의 선발투수<2024년 5월4일(토)> ▲잠실(오후 2시) 두산 (최준호) - (손주영) LG ▲문학(오후 5시) NC (신영우) - (로에니스 엘리아스) SSG ▲대구(오후 5시) 롯데 (애런 윌커슨) - (데니 레예스) 삼성 ▲수원(오후 5시) 키움 (하영민) - (육청명) KT ▲광주(오후 5
문성대기자2024.05.03 22:37:32
'손아섭 6타점' NC, SSG 19-5 완파…두산, LG 제압(종합)
NC 다이노스가 SSG 랜더스를 완파하고 2연패에서 벗어났다. NC는 3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SSG와의 원정경기에서 19-5 대승을 거뒀다. 2연패 탈출에 성공한 NC는 시즌 21승째(13패)를 수확했다. 3연승에 실패한 4위 SSG는 시즌 전적 19승 1무 15패가 됐다. NC는 선
문성대기자2024.05.03 22:33:04
NC 19점 폭발…강인권 감독 "타선이 빅이닝 만들며 승리"
NC 다이노스가 타선의 활약을 앞세워 대승을 낚았다. NC는 3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원정경기에서 19-5로 이겼다. 2연패 탈출에 성공한 NC는 시즌 전적 21승 13패를 기록했다. 장단 14안타를 몰아치고 볼넷 11개를 골라낸 타선의 퍼포먼스가 돋보였다. 손아섭이 4타
박윤서기자2024.05.03 22:31:39
'손아섭 6타점·5연속 밀어내기 볼넷' NC, SSG 19-5 대파…2연패 탈출
박윤서기자2024.05.03 22:10:26
두산, LG 꺾고 2연패 탈출…정수빈·조수행 맹활약
두산 베어스가 라이벌 LG 트윈스를 꺾고 연패에서 탈출했다. 두산은 3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LG와의 경기에서 6-4로 힘겹게 승리했다. 2연패에서 탈출한 두산(17승 19패)은 하루 만에 7위에서 6위로 올라섰다. 양의지는 3회초 결승 2타점 적시타를 터뜨렸고, 김재호는 2루타 2개를 날리며 타격감을
문성대기자2024.05.03 21:49:15
SSG 한유섬, 사타구니 통증으로 경기 중 교체…"선수 보호 차원"
SSG 랜더스의 중심 타자 한유섬이 부상으로 인해 경기를 끝까지 소화하지 못했다. 한유섬은 3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홈경기에 4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2회 NC 선발 김시훈을 상대로 안타를 때려낸 한유섬은 4회 무사 2루에서 적시타를 뽑아내며 멀티히트를 달성했다.
박윤서기자2024.05.03 20:30:00
SSG 김광현, 통산 다승 단독 3위 도약 또 미뤄져…NC전 7실점
SSG 랜더스의 토종 에이스 김광현(36)이 KBO리그 통산 다승 단독 3위에 오를 기회를 또 놓쳤다. 김광현은 3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4⅓이닝 8피안타(1피홈런) 2볼넷 5탈삼진 7실점을 기록했다. 1회 세 타자를 모두 삼진으로 돌려세운 김광현은 2회도
박윤서기자2024.05.03 20:16:37
전날 연장 혈투 치른 NC, SSG전 라인업 수정…박건우 대타 대기
연장 혈투를 치른 뒤 인천 원정길에 오른 NC 다이노스가 선발 라인업을 대폭 수정했다. NC는 3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SSG와 원정경기에 임한다. NC의 선발 라인업이 눈길을 끈다. 박건우, 박민우, 김주원 등 주전 3명이 선발 명단에서 제외됐다. NC는 최정원(2루수)-서호철(3루수
박윤서기자2024.05.03 17:56:10
SSG 새 외인 앤더슨, 연습경기 등판 예정…"투구수 늘려갈 것"
SSG 랜더스의 새 외국인 투수 드류 앤더슨(30)이 연습 경기에 등판해 실전 감각을 끌어올린다. SSG는 지난달 27일 로버트 더거의 대체 외국인 선수로 앤더슨을 연봉 57만 달러(약 7억8600만원)에 영입했다. 신장 190㎝의 우수한 체격조건을 갖춘 앤더슨은 최고 156㎞의 빠른 공을 던지는 우완 강속구 투수다. 낙차 큰 커브와 커터,
박윤서기자2024.05.03 17:11:15
한 달 사이 9위에서 공동 2위까지…진격의 삼성
삼성 라이온즈가 빠르게 반등에 성공해 선두 경쟁까지 뛰어 들었다. 삼성은 2일 현재 20승 1무 13패(승률 0.606)로 NC 다이노스와 함께 공동 2위에 올라있다. 1위 KIA 타이거즈(22승 11패 승률 0.667)에 2게임 차로 추격 중이다. 불과 한 달 전을 떠올리면 놀라운 성과다. 삼성은 KT 위즈와 개막 2연전을
김주희기자2024.05.03 13:44:06
잠실종합운동장, 이번 주말 5만명 몰린다…"대중교통 이용"
서울시체육시설관리사업소는 오는 4일부터 5일까지 잠실종합운동장에 많은 관람객들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돼 대중교통을 이용해 줄 것을 3일 당부했다. 잠실야구장에서는 서울 연고팀 LG와 두산이 맞붙는 프로야구 경기가 이날부터 5일까지 개최돼 많은 야구팬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잠실실내체육관에서는 4~5일까지 '2024 RIIZE FAN-CO
이재은기자2024.05.03 11:23:03
KBO, 4일 5개 구장서 어린이날 기념 선물 배포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어린이날을 맞아 팬들에 선물을 나눠준다. KBO는 "4일을 잠실(두산-LG), 문학(NC-SSG), 수원(키움-KT), 대구(롯데-삼성), 광주(한화-KIA) 구장을 찾은 팬들에게 어린이날 기념 선물을 배포한다"고 3일 밝혔다. '5피스디4 day'로 지정된 이날 오피스디포에서 제작한 야구 캐릭터
김주희기자2024.05.03 10:4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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