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K리그2 이랜드, 충남아산 5-0 대파…6경기 만에 승리

등록 2024.04.27 19:55:54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프로축구 K리그2 서울 이랜드FC (사진 = 프로축구연맹 제공)

[서울=뉴시스]프로축구 K리그2 서울 이랜드FC (사진 = 프로축구연맹 제공)

[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2부) 서울 이랜드FC가 충남아산에 5골차 대승을 거두며 6경기 만에 승리를 신고했다.

이랜드는 27일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충남아산과의 하나은행 K리그2 2024 9라운드에서 브루노 실바의 2골 1도움 활약을 앞세워 5-0으로 이겼다.

6경기 만에 승리를 신고한 이랜드(3승2무3패 승점 11)는 5위로 올라섰다.

경기 시작 2분 만에 변경준의 선제골로 기선을 제압한 이랜드는 38분 실바, 40분 이코바의 연속골에 힘입어 전반을 3-0으로 앞서며 마쳤다. 후반에도 16분 실바, 28분 박정인이 추가골을 기록했다. 실바는 박정인의 5번째 골을 도우며 공격포인트 3개를 올렸다.

부산 아이파크는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안산 그리너스와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부산(5승4패 승점 15)은 3위에 자리했다.

한편, 김포FC는 천안시티FC에 2-1로 승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