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 만에 올림픽 진출 실패한 한국 축구 [오늘의 한 컷]
[도하(카타르)=뉴시스] 황준선 기자 = 25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8강전 대한민국과 인도네시아의 경기, 승부차기에서 10대11로 패배하며 올림픽 본선 진출이 좌절된 한국 선수들이 아쉬워하고 있다. 2024.04.2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한국 축구의 올림픽 10회 연속 진출이 좌절됐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이 26일 오전 2시30분(한국시각) 카타르 도하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신태용 감독의 인도네시아와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8강전에서 2-2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10-11로 패했다.
한국 축구가 올림픽 진출에 실패한 것은 1984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이후 40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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