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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식]시민안전테마파크, '벚꽃이 피나 봄' 이벤트 등

등록 2024.03.29 14:3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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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 해당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대구=뉴시스]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 해당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는 4월7일까지 '시안테에 벚꽃이 피나봄' 이름으로 벚꽃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시민안전테마파크를 찾은 체험객들을 위해 야외정원 각 포토존 또는 벚꽃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을 1층 안내 데스크에 확인하면 스크래치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이 쿠폰을 긁어 당첨된 소정의 기념품을 모든 참가자들이 받는다.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는 예약 없이 관람할 수 있는 자율체험장(폭염·미세먼지 체험장, 방재미래관, 어린이제품 안전체험관)에서 정보무늬(QR코드)로 방문 인증을 하면 30명을 선정해 모바일 커피 쿠폰을 증정한다.

또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참여가 가능하다. 체험관 포토존 또는 벚꽃을 배경으로 한 사진을 '#시민안전테마파크, #벚꽃명소'와 함께 업로드해 응모하면 10명을 추첨해 모바일 커피 쿠폰을 증정한다.

◇교통공사-동구·서구 가족센터, 취약계층 법무지원 업무협약
 
대구교통공사는 동구가족센터·서구가족센터와 '취약계층 법무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각각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공사는 이번 협약으로 ▲이주 여성에 대한 가정폭력 등 형사사건 발생 시 송무업무 지원 ▲다문화·한부모 가정에 대한 폭력, 모욕 행위 등에 대한 법률조력 ▲다문화 가정 구성원의 임금체불, 부당해고 등 노동사건에 대한 상담을 제공하기로 했다.

가족센터를 통해 상담을 신청하면 공사 법률고문이 매주 월요일 유선, 대면, 이메일 등으로 무료로 법률상담을 진행한다. 양 기관은 앞으로 지역사회의 다양한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지역의 올바른 가족문화 정착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공사는 지난 2022년도 수성구 가족센터와 법무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지금까지 외국인 배우자와의 이혼소송 시 소장 작성, 가정폭력범죄에 대한 임시조치 신청 등 총 31건의 법률상담을 진행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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