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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비전대,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 10개 선정…3억 투입

등록 2024.03.29 15: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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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비전대학교 LINC 3.0 사업단은 28~29일 이틀간 ICC 특화 분야 참여기업과의 공동 기술개발을 통한 기업 경쟁력 강화 프로그램인 'LINC 3.0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 선정 평가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사진=전주비전대 제공)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비전대학교 LINC 3.0 사업단은 28~29일 이틀간 ICC 특화 분야 참여기업과의 공동 기술개발을 통한 기업 경쟁력 강화 프로그램인 'LINC 3.0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 선정 평가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사진=전주비전대 제공)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비전대학교 LINC 3.0 사업단은 28~29일 이틀간 ICC 특화 분야 참여기업과의 공동 기술개발을 통한 기업 경쟁력 강화 프로그램인 'LINC 3.0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 선정 평가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는 기업의 기술개발 수요조사를 기반으로 전주비전대가 보유한 ICC 특화 분야(친환경 모빌리티, 드론·영상·콘텐츠산업, 뷰티·헬스케어 산업) 전문인력과 기술을 투입해 참여기업과 공동 결과물을 도출하는 프로그램이다.

나아가 기술이전을 통한 핵심기술 확보 및 기술 사업화도 추진한다.

이번 선정평가는 전원 외부 평가위원으로 구성해 공정하게 이뤄졌으며, 이를 통해 선정된 10개의 과제는 올해 9월까지 수행하며, 총 3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앞서 지난 2차년도 사업에서는 '전자기파를 이용한 동물 전자기 치료 장치' 등 10건의 지식재산권을 출원 및 등록해 산업체로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냈다.

또 논문 발표(3건)는 물론 시제품 제작 지원(4건) 등도 이뤄져 좋은 평가를 받았다.

최승훈 LINC 3.0 사업단장은 "LINC 3.0 사업을 통해 구축된 산학협력기반으로 산학공동 기술개발과제가 대학과 지역산업체 간 상생발전을 위한 가교역할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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