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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 지역사회 문제 해결할 인재 키운다

등록 2024.04.18 14:5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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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지속가능발전대학’ 개강

5월16일까지 매주 월·목 주 2회

[경기광주=뉴시스] 경기 광주시 ‘지속가능발전대학’이 18일 개강했다. (사진=광주시 제공) 2024.04. 18.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경기광주=뉴시스] 경기 광주시 ‘지속가능발전대학’이 18일 개강했다. (사진=광주시 제공) 2024.0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경기광주=뉴시스] 신정훈 기자 = 경기 광주시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할 인재 육성기관인 ‘제3기 광주시 지속가능발전대학’ 개강식이 18일 광주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렸다.

지속가능발전대학은 행정기관·시민사회·기업 간 끈끈한 파트너십을 토대로 환경 보전, 경제성장, 사회통합에 대한 지역사회 리더를 발굴하기 위해 설립됐다.

이번 과정은 오는 5월16일까지 매주 월·목 10~12시 주 2회(총 9강)로 운영된다.

또 지속가능발전에 대한 민관협치 전략과 사례, 혁신성장을 통한 풍요로운 도시, 지역사회 문제해결 역량 강화 등의 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개강식에는 방세환 광주시장, 소병훈 국회의원, 주임록 광주시의회의장 등이 참석해 교육생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창우 광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상임회장은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자발적이고 적극적으로 교육과정에 참여하는 교육생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 문제해결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양질의 강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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