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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봄 주말 체육행사 열기로 ‘후끈’

등록 2024.04.18 14:54:27수정 2024.04.18 20: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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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양양군 실래체육관에서 열린 아시아평화 학생바둑대회 모습. 양양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지난해 양양군 실래체육관에서 열린 아시아평화 학생바둑대회 모습. 양양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양양=뉴시스]이순철 기자 = 강원 양양군은 이번 주말 체육행사가 잇따라 열려, 체육인들이 선의의 경쟁을 펼치게 된다고 18일 밝혔다.

먼저 제12회 협회장기 강원특별자치도 바둑대회가 오는 20일 오후 1시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양양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날 대회에는 도내 바둑동호인 등 500여명이 참가해 그간 갈고 닦았던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또 20일 오전 11시부터 21까지 이틀간 지역 테니스동호인 200여 명이 참가하는 제15회 양양군수배 동호인 테니스대회 양양 테니스장에서 선의의 경쟁을 벌인다.

이외에도 다음주인 28일에는 제12회 협회장배 양양군바둑대회’가 양양다목적체육관에서 동호인 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될 예정이다.

대회 관계자는 “이번 주말 양양에서 펼쳐지는 체육행사들로 봄의 향기를 만끽했으면 하고, 참가 선수들은 그간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뽐내며 서로 화합하는 시간을 보냈으면 한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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