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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고양국제꽃박람회' 26일 일산호수공원서 막 오른다

등록 2024.04.18 15:5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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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2일까지 17일간 열려

'2024고양국제꽃박람회' 26일 일산호수공원서 막 오른다

[고양=뉴시스] 송주현 기자 = '2024고양국제꽃박람회' 개막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경기 고양시는 오는 26일부터 5월 12일까지 총 17일간 일산호수공원 일원에서 '2024고양국제꽃박람회'가 개최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꽃박람회 장미원에서 대한민국에서 가장 일찍 피는 장미를 만나볼 수 있다.

총 1만534㎡ 면적에 2만 송이 장미가 가득 펼쳐지며, 관람객들은 가장 먼저 핀 장미를 보는 설렘을 느낄 수 있다.

올해는 특화된 고양국제꽃박람회만의 ‘자연정원’을 개발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일산호수공원 내 전통정원, 생태정원, 텃밭정원 등 정원 3개소를 활용한 스토리텔링 전시 연출로 체험 및 예술성을 강화했다.

또 화훼 계약재배 등 고양시 화훼농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화단 식재에서 벗어나 일산호수공원의 자연환경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화훼 정원으로 채워진다.

한편, '2024고양국제꽃박람회' 입장권 사전 예매 기간은 19일까지로 기간 내 예매권 구입 시 현장 판매가보다 최대 33%할인된 가격으로 관람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고양국제꽃박람회 누리집(https://www.flower.or.kr)을 참고하거나 유선(031-908-7750)으로 문의가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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