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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의회 사회산업위원회, 주요사업장 현장점검

등록 2024.04.22 14:2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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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뉴시스]김해시의회 사회산업위원회 주요사업장 현장 점검. 2024.04.22. (사진=김해시의회 제공). photo@newsis.com

[김해=뉴시스]김해시의회 사회산업위원회 주요사업장 현장 점검. 2024.04.22. (사진=김해시의회 제공). [email protected]


[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경남 김해시의회 사회산업위원회(위원장 김창수)는 주요사업장을 찾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주요 사업장은 김해가야테마파크, 김해천문대 하늘길 연결사업, 낙동강레일파크 하차장 증설사업 현장 등이다.

현장방문에는 김창수 위원장을 비롯해 정희열 부위원장, 박은희 의원, 최정헌 의원, 김진규 의원, 이혜영 의원, 허윤옥 의원, 허수정 의원이 참석했다.

위원들은 먼저 김해가야테마파크를 방문해 주요 현황 및 운영실적, 이용객 수, 철광산공연장 개선사업 등에 대해 보고를 받은 후 주요시설물을 둘러보며 시민들이 시설을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노후시설에 대한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또 가야테마파크 주차장과 산 정산 김해천문대 사이 453m 구간에 모노레일을 설치하는 ‘김해천문대 하늘길 연결사업’의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 등에 대해서도 점검했다.

이어 낙동강레일바이크 회차 구간을 연장해 밀양 삼랑진까지 이어지는 하차장 증설사업 현장을 찾아 추진사항 등을 점검하고, 향후 연계 관광 활성화를 통한 관광객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창수 위원장은 “2024년 김해 방문의 해와 전국체전을 앞두고 있는 좋은 기회인 만큼 김해시의 풍부한 관광자원을 충분히 활용하여 방문객들이 다시 머물고 싶은 체류형 관광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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