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운하, 만장일치로 조국혁신당 원내대표 선출 [뉴시스Pic]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황운하 조국혁신당 원내대표가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조국혁신당 중앙당사에서 열린 원내대표 선출을 위한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인 총회에 참석해 있다. 2024.04.2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류현주 추상철 임종명 기자 = 조국혁신당 황운하 의원이 원내대표로 선출됐다.

조국혁신당은 25일 오전 8시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원내대표 선출 절차를 진행했다. 교황선출방식으로 알려진 '콘클라베'를 차용해 별도 입후보 절차 없이 모든 투표권자가 모여 1명을 선출할 때까지 투표를 이어갔다.

황 신임 원내대표는 회의 시작 10분 만에 만장일치로 뽑힌 것으로 알려졌다.

황 신임 원내대표는 현 21대 국회의원으로, 더불어민주당에서 원내부대표를 맡은 바 있다. 4·10총선을 앞두고 공천 과정에서 '검찰개혁'의 소신을 밝히며 불출마를 선언한 뒤 조국혁신당에 합류했다.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조국혁신당 중앙당사에서 열린 원내대표 선출을 위한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인 총회에 참석하고 있다. 2024.04.2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황운하 조국혁신당 원내대표가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조국혁신당 중앙당사에서 열린 원내대표 선출을 위한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인 총회에 참석해 당선인과 대화하고 있다. 2024.04.2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조국혁신당 중앙당사에서 열린 원내대표 선출을 위한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인 총회 시작전 당선인들과 대화하고 있다. 2024.04.2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조국혁신당 중앙당사에서 열린 원내대표 선출을 위한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인 총회 시작전 당선인들과 대화하고 있다. 2024.04.25.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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