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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음주 운전 혐의로 30대 스포츠 아나운서 입건

등록 2024.04.26 11:59:26수정 2024.04.26 13: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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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먹고 주차장에서 운전한 혐의

[서울=뉴시스] 2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송파경찰서는 전날(25일) 오후 9시께 음주운전 혐의를 받는 30대 여성 A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다. (사진 = 뉴시스 DB) 2024.04.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2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송파경찰서는 전날(25일) 오후 9시께 음주운전 혐의를 받는 30대 여성 A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다. (사진 = 뉴시스 DB) 2024.04.2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래현 기자 = 30대 스포츠 채널 아나운서가 술을 마시고 운전대를 잡은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2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송파경찰서는 전날(25일) 오후 9시께 음주운전 혐의를 받는 30대 여성 A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다.

A씨는 음주 상태로 서울 송파구의 한 음식점 주차장에서 자신의 차를 운전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그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08% 이상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대리운전 기사를 부르기 위해 차를 옮기던 중이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진해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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