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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공사·원주시 '고속도로 유지관리 사업' 협약

등록 2024.04.27 06:33:12수정 2024.04.27 10:3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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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목 설치 등 시민불편 최소화

도로공사-원주시 고속도로 유지관리 사업 협약 (사진=한국도로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도로공사-원주시 고속도로 유지관리 사업 협약 (사진=한국도로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김천=뉴시스] 박홍식 기자 = 한국도로공사는 원주시와 지역 고속도로 유지관리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전날 판교 EX-스마트센터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두 기관은 주행 안전 확보와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해 고속도로 유지관리 사업의 신속 추진에 힘을 쏟기로 했다.

도로공사는 중앙고속도로 남원주IC~만종JCT 구간 리모델링 사업과 관설하이패스·부론 나들목 설치사업, 남원주IC 연결로 차로수 확보사업을 조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남원주IC~만종JCT 리모델링 공사로 인해 교통정체가 발생할 경우 시내 도로 정체관리를 지원하고, 나들목 설치사업 관련 인허가 등 행정업무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함진규 도로공사 사장은 "사업의 조속한 시행을 위해 시와 긴밀히 소통하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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