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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2018 평창-2020 도쿄 향해 뛴다

등록 2017.01.17 13:3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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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대한체육회는 영문 명칭을 'Korean Olympic Committee(KOC)'에서 'Korean Sport & Olympic Committee(KSOC)'로 변경하면서 새로운 휘장을 선보였다. 2016.12.12. (자료=대한체육회 제공)

18일 태릉선수촌서 훈련개시식 및 신년하례회

【서울=뉴시스】오종택 기자 =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18일 오후 3시 서울 태릉선수촌 오륜관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과 2020 도쿄하계올림픽 대비 '2017년 국가대표 훈련개시식 및 체육인 신년하례회'를 개최한다.

 이번 국가대표 훈련개시식 및 체육인 신년하례회에는 동·하계 8종목 국가대표 선수와 지도자 276명을 비롯, KSOC 집행부 임원, 회원종목단체장, 시도체육회 사무처장 등 체육계 및 유관기관 대표 등이 참석한다.

 2000시드니올림픽 양궁 단체전 금메달리스트인 오교문 양궁 남자 국가대표 코치의 사회로 국가대표 선수들과 체육인들이 신년 인사를 진행한다.

 이어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의 식사와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격려사에 이어 리우올림픽 펜싱 금메달리스트 박상영과 유도 은메달리스트 정보경이 남녀 선수를 대표해 선서를 한다.

 대한체육회는 2017년도 국가대표 훈련개시식을 시작으로 국가대표 선수들의 경기력향상에 만전을 기해 성공적인 평창동계올림픽 개최와 스포츠 선진국으로 재도약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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