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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안전도시 인증 132개 사업 추진

등록 2017.01.19 13: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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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노왕섭 기자 = 세종시가 안전도시 인증을 위한 132개 사업이 추진된다. 장만희 시민안전국장은 19일 시청 2층 정음실에서 정례브리핑을 통해 2016년 주요성과와 2017년 업무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2017.01.19. (사진=세종시청 제공)  phto@newsis.com

【세종=뉴시스】노왕섭 기자 = 세종시가 안전도시 인증을 위한 132개 사업이 추진된다. 장만희 시민안전국장은 19일 시청 2층 정음실에서 정례브리핑을 통해 2016년 주요성과와 2017년 업무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2017.01.19. (사진=세종시청 제공)  [email protected]

【세종=뉴시스】노왕섭 기자 = 세종시가 안전도시 인증을 위한 132개 사업을 추진한다.

 장만희 시민안전국장은 19일 시청 2층 정음실에서 정례브리핑을 통해 2016년 주요 성과와 2017년 업무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지난해 시민안전국의 주요 업무 성과로 ▲ 사람이 먼저인 안전도시 건설 기반 마련 ▲ 재난재해로 인한 피해 최소화 ▲ 시민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이라고 밝혔다.

 시는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재난 대응 민·관 협력활동 평가 최우수, 국민안전대진단 국무조정실 평가 우수, 환경관리 실태 평가 특·광역시 부문 전국 1위 기관 표창을 받았으며, 범죄, 자살, 감염병 분야 국민안전처 지역 안전지수 1등급을 획득했다.

 2017년은 '사람이 먼저인 안전도시 성과 창출의 해'로 그동안 민·관이 협력하여 다져온 안전도시 건설을 기반으로 5개 핵심 사업을 역점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세종시는 시민 안전 증진을 위한 사업들을 내실있게 추진하여 ▲ 2018년 1월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달성 ▲ 시민과 함께하는 범시민 안전문화운동 추진 ▲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도시 구축 ▲ 자연과 함께하는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 ▲ 깨끗하고 안정적인 선진 물복지를 실현할 계획이다.

 장만희 국장은 "세종시가 전국 최고, 나아가 세계 최고의 안전도시를 건설하는데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며 "시민의 아낌없는 성원과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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