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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고령층 확진 역대최다
내달 위드코로나 '아슬아슬'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0일 만에 2000명을 넘었다. 특히 11월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을 앞두고 고위험군인 60세 이상 확진자 수가 지난해 코로나19 발생 이후 처음으로 500명을 넘었다. 정부는 중환자 치료 중심으로 체계를 전환하기 위해 재택치료를 확대하는 한편 추가접종(부스터 샷) 대상도 한층 확대키로 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28일 0시 기준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2111명 증가한 35만8412명이다. 오신고와 중복집계 등으로 9월26일 서울에서 1명, 10월8일 서울에서 1명, 10월22일 경기에서 1명, 10월26일 충북에서 1명이 통계에서 제외됐다. 고위험군인 60세 이상 고령층은 60대 279명, 70대 132명, 80세 이상 99명 등 510명으로 이날 신규 확진자의 24.2%다. 고령층 확진자 수는 전날 453명보다 57명 증가해 국내 코로나19 발생 이래 역대 최다 규모다. 9월5일부터 주간 203.9명이었던 고령층 확진자 수는 9월 마지막 주인 26일부터 10월2일까지 354.6명까지 증가했다. 이후 1지난 3주간 326.9명, 291.4명, 292.1명 등으로 300명 안팎이다. 지난 22일부터 최근 일주일간 하루평균 고령층 확진자 수는 356.4명이다. 신규 확진자 수가 2000명을 넘은 건 지난 8일 0시 2172명 이후 20일 만이다. 일주일 전인 21일 1441명과 비교하면 670명 늘었다. 주말 검사량 감소 영향 등으로 25일 1190명까지 감소한 이후 3일 연속 전날 대비 증가했다. 정부는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 완화와 단계적 일상회복에 대한 기대감, 겨울철 실내 활동 증가 등으로 확진자 수가 증가하고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정부는 오는 29일 단계적 일상회복 방안을 최종 발표한다. 진단검사 후 통계에 반영되기까지 1~2일 걸리는 점을 고려하면 이날 확진자는 26~27일 검사 결과로 풀이된다. 이틀간 검사량은 각각 13만7527건, 13만7657건 등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2095명으로 지역별로는 서울 785명, 경기 707명, 인천 136명 등 수도권에서 전국 확진자의 77.7%인 1628명이 발생했다. 비수도권 확진자는 467명(22.3%)이다. 대구 106명, 충남 82명, 충북 54명, 부산 51명, 전북 41명, 경북 40명, 경남 34명, 강원 22명, 전남 12명, 광주 7명, 대전과 울산 각각 6명, 제주 4명, 세종 2명 등이다. 일주일간 하루평균 국내 발생 확진자 수는 1533.7명으로 지난 18일 이후 10일 만에 다시 1500명대로 증가했다. 23일 1043.1명까지 감소했던 수도권의 하루평균 확진자 수는 최근 확진자 증가로 다시 1216명까지 증가했다. 비수도권은 317.7명으로 지난 20일 이후 8일 만에 300명대를 넘었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16명으로 일주일간 하루평균 21.4명이다. 공항과 항만 검역에서 8명, PCR 음성 확인서를 소지한 무증상자 8명이 지역사회에서 격리 중 확진됐다. 내국인이 9명, 외국인은 7명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11명 늘어 누적 2808명이다. 누적 치명률은 0.78%다. 위중증 환자 수는 전날보다 4명 많은 345명으로 확인됐다. 27일 오후 5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위중증 환자가 입원하는 중증환자 병상 42.1%(448명 입원), 준중증 치료 준-중환자 병상 52.7%(240명 입원), 중등증(中等症) 치료 감염병전담병원 병상 56.8%(5658명 입원), 28일 0시 기준 무증상·경증 대상 생활치료센터 34.7%(6874명 입소) 등이다. 이날 0시 기준 재택치료 대상자는 2407명이다. 지역별로 경기 1171명, 서울 1026명, 인천 100명, 강원 33명, 충북 26명, 충남 21명, 대전 11명, 부산 4명, 세종 4명, 경남 3명, 제주 3명, 전북 2명, 경북 2명, 광주 1명 등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누적 접종 완료자는 25만5616명이 늘어 3697만850명으로 전체 인구 대비 72%, 만 18세 이상 83.7%로 집계됐다. 1차 접종자는 4097만884명으로 전체 인구 대비 79.8%, 18세 이상 92.0%가 1회 이상 접종을 받았다. 당국은 이날 오후 브리핑을 통해 얀센 백신 접종자를 포함한 11~12월 추가접종 시행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실시간 주요지수 2021.10.28 11:30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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